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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븐리 보이스 콰이어의 창단 1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이ㅔ 앞서 기자회견을 갖는 강소연 지휘자(왼쪽), 함영선 founder(중앙) 그리고 학부형 대표.

 

Heavenly Voice Choir(지휘자: 강소연) 창단 1주년 기념 콘서트가 21일 오후7시 산호세 새소망교회(담임: 윤각춘 목사)에서 개최된다.
2010년 어린이날에 창단하고 지난 1년 동안 연습해온 헤븐리 보이스는 그 동안 매주 한차례씩 모여 기도하고 연습을 거듭해왔다.
지휘자 강소연 집사는 헤븐리 보이스라고 합창단 이름을 지을 때 두 가지 소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소리를 만들고, 소리를 통한 통로가 되는 것이다.
강소연 지휘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합창단 어린이들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가 되어지고 듣는 이들마다 천상을 보는 찬양의 통로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소연지휘자는 또 합창단원들의 삶이 조금은 지경이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과 무한하고 방대한 합창음악과 찬송가의 세계로 조금씩 발 들여 놓음에 지혜로운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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