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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에스더 목사)는 1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개신교수도원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미주한인교회와 여성 리더십”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의 강사는 김은주 목사.


김은주 목사는 코넬대학교에서 미국역사와 음악이론을 잔공하고, 바로 프린스톤신학교에 진학하여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담대학에서 교회 리더십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유니온신학교에서 실천신학 겸임교수로 있다.


김은주 목사는 "많은 다민족 사람들이 한인교회를 부러워하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며 "차새대들은 1세들이 많이 수고한 것을 교회 목사님과 교회 리더를 통해 많이 이해하는데, 다음세대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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