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헬스클럽체인 ‘24아워 피트니스’ (24hr Fitnes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15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베이지역 13곳과 새크라멘토 스탁턴 지역 3곳등을 포함해 전국 130개 24아워 피트니스 클럽이 영구 폐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북가주에서 영구 폐쇄되는 24아워피트니스 클럽은 샌프란시스코 알리메니 블루버드,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트릿, 샌프란시스코 베이 스트릿, 샌프란시스코 24가, 버클리 솔라노 애비뉴, 산호세 노스 캐피톨 에비뉴, 밀피타스 잭클린 로드, 프리몬트 프리몬트 블루벋, 모간 힐 테넌트 스테이션, 페어필드 게이트웨이 블루버드, 발레호 소노마 블루버드, 알라모 알라모플라자, 월넛 크릭 메인 스트릿, 카마이클 아덴 웨이, 스탁턴 벤 홀트, 맨티카 노스 메인 스트릿에 있는 클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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