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아주사 퍼시픽 신학대학원의 ‘목회자 리더쉽 세미나’가 남가주 지역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오전 10시~4시까지 LA 가든스윗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젼 교회)가 ‘리더쉽과 위기관리’를, 노진준 목사(한길교회)가 ‘리더쉽과 영적권위’에 이어 오후에는 노창수 목사(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리더쉽의 핵심가치,’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가 ‘리더쉽과 멘토링’ 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첫번째 강의에 나선 강준민 목사는 목회현장에서 위기를 관리하는 24가지의 마음가짐과 실제적 방법을 제시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위기를 잘 반응하면 축복이다. 

나는 위기의 시간을 독서와 글쓰기로 극복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 영성가들의 책이 도움이 되었고 영어로 요한복음을 7장을 암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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