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USA(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는 10일 오후 4시 30분 미주복음방송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미주한인 온라인 찬양제를 마무리하는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찬양을 부를 때 가장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게 되신다. 결선을 통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된 모든 찬양대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찬양제 결선 결과는 금상 뉴저지 갈보리교회(하나님의 전신갑주), 은상 아틀란타새한장로교회(주를 앙모하는자), 동상 시라큐스한인교회(시편23편), 장려상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하나님이 전신갑주)로 당선자들에게는 상금, 금상 5,000달러, 은상 3,000달러, 동상 2,000달러, 장려상 1,000달러와 함께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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