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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나파, 산타클라라 카운티 식당들이 3월 3일부터 실내 영업을 재개한데 이어 알라메다와 솔라노, 산타크루즈 카운티가 9일부터 실내영업을 재개했다.

게빈 뉴섬 주지사는 샌프란시스코,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주정부 단계별 가이드라인이 '퍼플'에서 '레드'로 변경됨에 따라 3일부터 교회와 식당 실내영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베이지역 총 6개 카운티(나파, 샌프란시스코,  산타클라라, 알라메다, 솔라노, 산타크루즈)의 식당들은 식당 최대 수용 인원 25% 이내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6개 카운티는 쇼핑몰 푸드 코트 25% 이내, 체육관 10% 이내, 영화관, 박물관 25%의 영업이 가능해졌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소매점은 수용인원의 50%이내에서 영업이 가능하다.

데이브 코테즈 카운티 수퍼바이져는 이번 완화 조치에 따라 기업, 교회, 식당이 코로나 예방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음을 증명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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