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1).jpg

▲ 산호세 성시화 기도회 제목기도를 인도하고 있는 이성희목사 

 

 

산호세 성시화 예배(회장 박석현목사)가 지난 24일 산호세 온누리교회(담임 김영련목사) 에서 있었다.

 
박기한목사(온누리교회 부목사)의 사회의 진행된 성시화 예배는 윤민학목사(노엘장로교회)가 ‘회개기도’의 순서를 맡았고 박길성목사(산호세 순복음 중앙교회)가 마태복음5장7절의 본문 (긍휼이 여기는자)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먼저 용서를 받은 크리스찬들이 믿지 않은 사람들을 용서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북가주의 인구 800만 중에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 인구가 5%밖에 되지 않아서 북가주 지역이 선교지역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고 북가주 지역을 진단하면서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크리스찬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제목기도’의 순서를 맡은 이성희목사(예수만남교회 담임)는 미국의 경제적 문제와 정치적 문제 그리고 영적인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이어서 한국과 세계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세계 전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와 선교사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산호세 온누리교회 성가대가 ‘하나님의 어린양’을 찬양으로 영광을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박길성목사의 인도로 산호세 성시화 예배의 서약식이 있었다.


서약식에는 산호세 온누리교회 부목사인 박승진목사가 서약식에 참여하고 뱃지를 수여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서 619명의 서약자가 산호세 성시화에 서약하였다.


2013년 산호세 성시화의 주요행사는 4월과 10월에 거리청소가 있을 예정이고, 10월경에 전도집회를 가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산호세 성시화 예배는 매월 산호세 지역의 교회를 순회하면서 열리고 있으며, 다음 3월 성시화 예배는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목사) 에서 3월 31일 5시 30분에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