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태오 카운티 거주 불편한 한인독거노인

샘물침례교회 주 1회 음식 배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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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링게임에 위치한 샘물침례교회(이중직 담임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하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2월 19일에는 불고기와 잡채밥 2인분 그리고 마스크 1박스(50개)를 팩키지로 만들어서 20분에게 전달하였다. 

샘물침례교회는 예배당을 함께 사용하는 벌링게임 연합감리교회가 20년째 지역의 노숙자와 독거노인에게 매주 금요일마다 식사대접을 하는 사역에 파트너로 동참하여 8년째 분기마다 한극 음식을 대접해오고 있다. 

샘물침례교회는 산마태오 카운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한인 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사시는 분에게 한 주에 한 번씩 한국 음식을 배달하는 사역을 시작한다고 한다. 

음식 배달을 원하시는 분은 샘물침례교회(415-994-6362)로 연락하여 본인의 연락처와 간단한 메시지를 남겨두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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