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열린 제14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한국교회 억압하려는 현 정권의 위험한 시도" 지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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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이애란 박사가 영상으로 기도하고 있다

 
열방의 회개와 부흥을 위한  GIM(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 : 대표 정 윤명목사 : 월넛크릭 지아임교회 담임목사) 주최의 제14회 GIM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가 3월 2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Virtual Conference 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미국내의  미 주류교회들과 미국의 지역사회들이 연대한 35 여러민족과  함께 미국외에 있는  핍박받고 억압받는 국가의 교회지도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기도하며 발표하는 대회였다.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이란, 티벳, 네팔, 중국, 홍콩, 타이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미국내외  35여 다민족이 화상으로 모여 prayer Issues를 발표하며, 함께 기도하는  Virtual 컨퍼런스 였다.
 대회장 정 윤명목사는  이번대회에서 "미국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지구촌의  핍박받고  억압받는 민족의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와 격려하자"고  전했다.  
 복음적인 미국 주류 교회들이 연합된 순서에서  열방의 회복을 위한 금년도의  연합기도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회개와 회복 선언에 이어, 한반도와  중국, 홍콩을 비롯해 이스라엘, 중동 지역 이슈, 그리고 미얀마 지역 사태의 평화와 정의를 회복을 위해서 미국교회들 의 연합된 기도 순서와 발표( presentation)가 있었다.
  화상으로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국의 이애란 박사도 "대한민국이 북한과 같이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교회가 억압받는 나라가 되지 않아야 된다. "고 전하며, 한반도가 복음으로 신앙의 자유를 갖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을 위해 기도하자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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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케빈 월드롭 교수가 교회를 탄압하는 한국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대회 사회자인, Kevin Waldrop박사(South-West University 교수)의  한반도 발표에서, "한국은  미국 선교사들이 137 년 전 처음 한반도에도착한 이래로 한국은 기독교의 가장 놀라운 부흥을 목격하였으나, 현재  한국교회는 현 정부의 공격(Under Attacking)을 받고 있다 "고 전하면서, "한국 현정권의 정책을 비판 하는 국민들과  목사들의  탄압과 구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회 등을 조사하고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률  제정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는 국민들에게는 경찰의 탄압과 감시를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교회를 억압하려는 한국 현 정부의 위험한 시도가 있다."고 전하면서, 이를 위해  미국교회와  열방이 함께 기도하며,옹호하고 협력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북한 문제는  "기독교 말살의 최악의 잔인한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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