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사모회(회장: 박은주)는 7월2일(토) 오전 11시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제3회 신상미당 대관식을 개최한다.

박은주 회장은 지난 4월 MOU를 체결한 한국 강릉의 율곡연구회와 함께 이번 대관식을 주최한다면서 앞으로 두 단체가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해사에는 율곡연구회 회장과 이사가 참석한다.

이번 대관식에는 제3대 신사임당인 김경자씨 이외에도 제1대 신상미당 박희례씨와 제2대 신사임당 황부자씨에게도 상패를 수여할 것으로 알렸다.

2018년 신사임당재단 주최로 시작된 신사임당 대관식은 2회까지 행사를 했다가 2020-21년은 팬데믹으로 중단됐고 올해 신사임당 사모회 주최로 다시 행사를 열게됐다. 

특히 이번 대관식에는 옛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간단하게 신상미당이 살았던 시기를 재현하는 행사도 할 예정이다.

문의 박은주 회장 (408)482-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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