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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한인회(회장 곽정연)가 지난 20일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새로운 책상과 걸상을 구입하는데 쓰일 500달러를 기부했다. 

곽정연 회장은 지난 7일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가 주최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한국학교 학부모들이 새로운 책상 등 용품을 구입하는데 쓰일 기금 마련을 위해 김밥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보고 SF한인회 임원들과 협의해 500달러를 전달했다. 

현재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20여년 전부터 쓰던 낡은 책상과 걸상을 교체중이며, 현재까지 60개를 완료했고 앞으로 30개를 더 교체하면 된다. 

문의 (916) 599-4004 강현진 이사장. 강현진 이사장(왼쪽)이 곽정연 회장에게 500달러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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