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ZOOM 미팅으로 덕담나누며 합창연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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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단장: 임승쾌 장로)이 25일 단원들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7시 15분부터 ZOOM 미팅(사진)으로 시작된 S.F 매스터 코랄 신년인사회는 정지선 전 단장의 기도에 이어 김현 지휘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참가 단원들은 각자 신년 덕담을 나눈 뒤 올해 하반기부터는 대면 모임이 허용돼 합창단 연습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따라서 매년 11월에 있었던 정기연주회도 2021년에는 가능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모두가 소망했다.
이날 2부 ZOOM 미팅에서는 김현 지휘자의 인도로 윤학준 작곡의 “마중”을 단원들과 부리기도 했으며 대면 모임이 허용되기 전까지는 ZOOM미팅을 통해 합창 연습을 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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