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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에 나와 도시락을 나눠주는 임원단(오른쪽이 이문자 회장, 왼쪽부터 김청정 차기 부회장, 정순자 차기 회장, 고정희 차기 부회장)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이문자)가 22일 오전 제 45차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이문자 회장과 정순자 부회장 등 임원진은 2020년 사업실적과 경과보고,그리고 회계감사보고서를 서면으로 작성, 회원들에게 서명을 받은 후 도시락과 함께 나눠주었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는 2020년 총지출 42,411달러,총수입 44,754달러로 연간잔액은 2,343달러였으며,약 25만 달러의 총잔액은 CD 예금,일반예금, 사회복지예금 등으로 나눠 예치돼 있다.

지난해 새로 선출된 정순자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2월 1일 오전 11시에소규모 비대면 행사로 치뤄질 전망이다.

신임 회장단은 정순자 회장,김청정,고정희 부회장,주문창 감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후 2명 정도 더 추가될 예정이다.올해부터 회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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