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선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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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프 교회 음악연주자들 왼쪽부터 비올리스트 배아람, 소프라노 백효정, 정영희, 피아니스트 이 영, 테너 이우정, 첼리스트 장아라.


뉴라이프교회 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 2회 선교음악회를 갖는다.
여름색칠하기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음악회는 뉴라이프 교회의 음악 연주자들인 소프라노 정영희, 백효정,테너 이우정,비올리스트 배아람, 첼리스트 장아라, 피아니스트 이 영 씨를 비롯하여 초청 연주자로는 플류티스트 엄경희,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나 목, 메조 소프라노 송영랑, 바리톤 이의건, 피아니스트 김귀정 등, 베이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한인 음악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정통 클래식 음악연주회이다.
보통 클래식 음악연주회라 하면 우선 음악회장에 가기도 쉽지않고 또 간다한들 이해하기 어려운 점 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뉴라이프 선교음악회는 “여름색칠하기” 라는 주제아래 연주자들이 연주에 앞서 그 곡에 대하여 색깔에 비유하여 설명을 함으로 관객들이 클래식음악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여름색칠하기” 음악회를 통하여 몬트레이 심포니의 플류티스트로 오랜동안 부동의 자리를 지켜오신 플류티스트 엄경희씨의 경륜에 찬 플륫연주와  심포니 실리콘밸리, 몬트레이 심포니,  그리고 스탁튼 심포니에서 악장 및 부악장으로 있으면서  여러 주류 오케스트라및 챔버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협연을 해 오며 자신만의 필로그래프를 쌓아가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나 목의 자신감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플륫과 현의 앙상블인 모짜르트의 플륫 사중주, 5명의 성악가들이 함께 하는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경복궁타령 등은 이번 음악회의 백미를 장식 할 것이다.
오는 6월 9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여름색칠하기” 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색칠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최측은 말했다.
뉴라이프 선교음악회 “여름 색칠하기” 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연주 후 드려지는 헌금은 전액 여름선교지의 헌금으로 씌여지게 된다.
문의 : 정영희 650.296.4223  배아람 510.205.2959
장소: 4130 Technology Pl. Fremont, CA 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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