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장로교회, 상항구세군교회, 권오성목사초청 부흥성회
성령받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는 삶 살도록 권면하기도
▲ 에덴장로교회와 상항구세군교회에서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된 권오성목사가 말씀을 전하고있다.
권오성 목사(인천 큰빛 감리교회)초청 특별 부흥성회가 지난 17일(금)부터 22일(수)까지 베이지역에서 계속됐다.
예수생애 부흥사회 대표회장이기도 한 권오성목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는 캐스트로밸리 에덴장로교회(담임:조병일목사)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는 상항구세군교회(담임:오관근사관)에서 각각 3일간씩 부흥성회를 가졌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17일부터 3일간 계속된 에덴장로교회 집회에서 강사 권목사는 우리 성도들이 여지껏 들은 예수, 배운예수에서 체험하는 예수의 증인되는 삶, 즉 예수의 생애가 우리에게 나타나는 삶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목사는 주님이 하셨던 일을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고 우리는 성령 받고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예수님의 생애를 재현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경 사도행전(1:4-8), 마태복음(6:30-34), 사도행전(2:42)등을 인용하며 말씀을 전한 권목사는 주님에게 쓰임받는 자가 복받는 자이며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도록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권목사는 이어 봉사는 돕는 것이 아니라 쓰임 받는 은혜에 감사한 것이라며 봉사에 행여 자신들의 의가 들어있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 우리 일꾼들은 주님이 우리를 사용하시기에 편리하도록 우리 스스로를 가다듬어야 하며 주님의 일을 의무로서가 아닌 사랑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일(19일) 마지막 설교에서 고린도전서(3:16-17)를 인용 말씀을 전한 권목사는 날마다 죽는다는 성경의 바울사도처럼 죽어 사는 성도가 많은 교회가 좋은 교회요 서로를 정죄하지 않고 사랑의 포용력이 있는 교회가 부흥되는 교회라고 밝혔다. 권목사는 성전인 우리 몸을 거룩하게 하고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삶을 권면하기도 했다.
권오성목사는 2010년에 S.F예수인교회(담임:오관진목사), 좋은교회(담임:박찬길목사), 상항북교회(담임:주원명목사), 풍성한 새빛교회(담임:김근제목사)에서 부흥성회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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