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퍼시픽 콰이어가 5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라피엣 오린다 장로교회에서 5월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서 퍼시픽콰이어는 비발디 마니피캇 전곡연주를 첼리스 성악앙상블과 함께 연주하며 주니어 콰이어의 고전 합창과  뮤지컬 연주, 그리고 중 고등 학생으로 구성된 유스 콰이어의 미국 팝송과 흑인영가 연주로 오월 저녁을 수놓게 된다.


투명하고 맑은 음색을 자랑하는 첼리스 보컬 앙상블도 출연하는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합창음악 연주를 감상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창단이래로 음악을 통하여 보다 풍요로운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퍼시픽 콰이어의 지속적인 음악 봉사 활동은 그동안 이스트 베이 한인봉사회의 쉼터지원과 캄보디아 및 니카라과 선교, 그리고 오클랜드 아동병원을 돕는 음악선교및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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