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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건 선교사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 상임 지휘자>


새로운 문화사역의 기수가 되시기를


파도 속의 항해 열 돌을 축하합니다.


크리스찬타임스는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가 아니라 끝없이 항해하는 살아 있는 배입니다. 

은혜의 바다를 향하여 거센 파도를 가르는 생명의 깃발입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눈부십니다. 그래서 축하의 갈채를 보냅니다.

크리스찬타임스는 지난 10년간 깨어 있는 파수꾼이었습니다. 

진리에 든든하게 서서, 복음 아닌 것에 한눈팔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오직 올곧게 깨어 있었습니다. 

크리스찬타임스는 지난 10년간 일어나서 빛을 비추었습니다. 

한인교회를 향하여, 한인공동체를 향하여, 해외 선교지를 향하여, 어둠을 밀어내는 빛, 세상의 빛, 사람들의 빛, 곧 생명의 참 빛을 증언하는 매체였습니다.

크리스찬타임스는 또 새 문화 창조의 기수였습니다. 

타 문화권 속에서 그리스도의 문화를 창조해 가는 개척자였습니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을 창단해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과 함께 문화 사역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새 문화의 옥토를 만들기 위하여 묵은땅을 개간하는 그 고독한 작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제 크리스찬타임스는 뿌리 깊은 나무로 버젓합니다. 

주간지 경영의 열악한 풍토에서 무성한 잎을 피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척박한 땅에 내린 뿌리로 이제는 넉넉한 그늘을 드리우는 명실상부한 공기가 되었습니다.

곧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 복음 확장의 에너지입니다. 

따라서 문서선교의 중요성은 역사가 웅변으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을 향한 새 출범의 힘찬 고동소리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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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근 사관

<구세군 올네이션스 교회>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온 10년 세월에 갈채를...


"하나님은 빛이시니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라고는 한 점도 없습니다(요일1:5)"

크리스찬타임스의 창간 열 돌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임승쾌 장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주의 은총과 축복이 더욱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후기 현대사회의 정점속에서 사는 우리들은 세계 처처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전쟁의 어두움을 가까이서 경험합니다.

전쟁과 폭력이 충분히 멀어질 것 같고, 평화의 소식이 앞 마당까지 온것과 같은 시대인데 오히려 세계 도처에 어려움이 겹겹이 몰려옵니다.

경제의 난국은 빈부의 격차가 심하여져 소외되는 계층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중심으로 세상이 하나님 나라 가치에 가까이 와야하는데, 빛이신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의 영적 양심은 자꾸 둔하여 져서 복음의 능력, 그 진가를 마음껏 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로 이런 자리에 크리스찬타임스의 사명과 본래적인 공헌이 있습니다.

문서선교에 대한 깊은 사명감으로 임승쾌 장로님이 정성스런 헌신으로 10년의 세월을 빛의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앞으로 크리스찬타임스의 역동적인 역할로 인하여 더욱 세상의 희망을 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한 몸으로 연계하여 밝은 역사를 열어가는데 중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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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명 목사

<크로스 교회>


진리의 횃불을 높이 드는 언론사명 다하시길...


크리스찬 타임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승쾌사장님과 신문사의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이민사회에서 신문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별히 지난 10년동안 기ㅁ해 왔다는 사실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 긴긴 시간들은 결코 여유롭고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한 주간, 한 주간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재정을 충당하는 것도 무척이나 힘겨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신문 기사에 대한 반대와 비난도 만만찮았을 것입니다.

 그 숫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이 신문을 계속 발간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크리스찬 타임스가 이 지역과 미국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나 교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거기에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지역 교회와 세상을 가르치고 인도해 할 진리의 횃불로서의 책임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명한 사명감이 있는 신문이기에 지난 10년의 험산계곡을 지내왔고,  

앞으로의 10년도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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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애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 간사>


하나님의 영광이 늘 함께하는 신문되길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끊이지 않고 변함없이 달려온 크리스찬 타임스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북가주에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자 결코 쉽지 않은 길을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라 여기고 묵묵히 걸어오신 임승쾌 장로님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크리스찬 타임스가 귀한 문서사역을 감당하여 믿지 않는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또한 믿는자 에게는 예수님 안에서 화평의 주님을 본 받아서 세상의 모든 막힌 담을 헐고 하나됨을 이루는 통로가 되어지길 원합니다.

새 시대, 새 찬양으로 치유와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한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을 기사와 광고로 후원해 주시는 단장님 고맙습니다.  3시간 연습내내 뒤에 앉으셔서 자리를 지키시고 단원들 한분 한분 이름을 올려놓고 새벽기도 하신다는 단장님의 고백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 안에서 살게 하시고  성령감화로 은혜받아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게 하십니다. 

이제 3살이 된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노형건 선교사님의 꿈과 비젼으로 글로발 메시아 미션이 설립되고 그 속에 일원이 되었습니다.

또  2012년 7월부터 크리스찬 타임스에 독자적으로 글로발 메시아 미션 섹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형건 선교사님과 단원 여러분의 끊임업는 기도와 합력으로 만들어 지는 문서/문화 사역이 세상에 빛을 발하도록 애독자 여러분의 계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크리스찬 타임스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동행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늘 함께 하시고 임승쾌 장로님의 사랑의 수고로 크리스찬 타임스 문서사역이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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