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01.jpg

▲ 왼쪽부터 최병선분회장, 김흥기고문, 김면행부지회장, 이근안자문위원, 윤재한이사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립 제60주년 기념식이 지난15일 엘카미노 한인식당에서 미북서부지회(지회장 김완식) 주관으로 있었다.
김면행  부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안보가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재향군인회의 구호제창과함께 송명헌 이사가 실리콘밸리분회장( 분회장 최병선)에게 3개항의 향군다짐을 낭독했으며, 이근안 자문위원이 본국에서 보내온 박세환 총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박 회장은 기념사에서 “종복세력이 향군에 대한 음해와공작을 감행하면서, 남북통일을 방해있다고 밝히고, 국가안보의 주역인 향군이 선진향군과 조국건설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 한국 ROTC 1기생인 한경구씨 부부가 참석해 환영을받기도했다.
<남중대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