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빈곤아이들돕는천사들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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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리 보이스의 공연모습.

 

세계각처에서 굶주림으로 고통받고있는 빈곤아이들을 지원하는 글로벌어린이재단 후원기금 모금을위한 헤븐리 보이스 음악회가 6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열였다.
지난12일 오후 산호세 새소망 교회(담임목사 윤각춘)에서 열린 헤븐리 보이스 음악회를 주최한, 강소연 단장겸 지휘자는 ‘꽃밭에서’ ‘과꽃’ 등 수많은 한국동요를 작곡한 권길상 선생이 참석한 자리에서 음악회를 열게되어 기쁘며, 모두가 동심의세계로 빠져드는 아름다운 시간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경애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은 1998년 한국의 결식아동들을 도우면서 시작된 봉사활동이 이제는 세계각처에서 빈곤어린이를 돕는 어머니들의 사랑의손길이 이어지고있다고 설명한뒤, 모금을 위한 음악회를 준비한  헤븐리 보이스에 감사하며, 글로벌어린이재단에 관심과 후원을당부했다.
이날 음악회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2부순서 마지막에서는 출연어린이와 참석자들이  권길상 선생이 작곡한 귀에익은 동요를 함께부르는 감동의시간을가졌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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