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한인회...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 겪는 이웃 한인동포선정

1차로 80명 선정해 한인업소 사용 300달러 기프트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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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남 회장

 

실리콘 밸리 한인회(회장: 박승남)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인 동포들을 지원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 한인회는 코로나 사태로 직장을 잃었거나 또는 재정적으로 심한타격을 입은 한인동포들 80명을 1차적으로 지난 22일 선정했다.

이들 80명에게는 한인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달러 짜리 기프트 카드를 나눠주며 이들은 한인업소에서 이 기프트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S.V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1차로 선정된 한인동포들은 저소득층과 학생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이들에게 나눠준 기프트 카드는 다음의 한인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봉리식당 △산장식당 △홍콩반점 △늘봄숯불갈비 △진스 베이커리 △수퍼 교포마켓 △K마켓.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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