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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의 장애인선교단체인 북가주밀알선교단에서 실시한2014년  자원봉사자 웍샵이 2월1일 토요일에 산호세새소망교회(윤각춘목사)에서 32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진지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장애인을 어떻게 돌보아야 하는지 새롭게 배운 참가자들은, 다음주부터 있을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의교실"과 "청년밀알프로그램"에서 만나는 장애인친구들을 기대하며 모든내용을 열심히 듣고 시선을 흩뜨리지 않았다. 

지난해에 참여하였던 봉사자들이 자신이 돌보았던 장애인들의 이름과 증상 그리고 자세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있었다. 

이를통해 서로 더 잘 알아가고 배워가면서, 올해는 더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가주밀알선교단에서는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매년 2회의 장애교육을 통하여 장애인에 관한 이해를 통해 더좋은 친구가 될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제공: 북가주밀알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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