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송년.jpg
▲  북가주 서울대 총동창회에서는 캐나다에서 2013년 북가주로 이주 온 박재민(공.84),남선희(간호.84) 동문부부가 외동딸 주원이(10살)와 "Silent night"를 연주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북가주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이장우)송년모임이 21일(토) 에 Castlewood Country Club 에서 총 82명의 동문 가족및 guest들이 참가해서 2013년 연말 총회및 송년 파티를 가졌다. 

이날  2부 순서에서는 정효성 동문 (음대 91)의 가야금 연주, 이신자 여사 (Mrs.이성형, 공대 57) team 의 아리랑 춤, 윤성희 동문 (사대 58) 께서 지도하신 하모니카 동호회의 합주, 김영훈 (공대 88) 김민종 (자연 94) 동문들이 주축이 된 K-Group band ESKAPE 의 연주가 있었다. 

2013년 상항 총영사관에 있던 3 동문들 (이정관 총영사, 박강주/홍성욱 부총영사) 이 이임한 후 박강주 부총영사 후임으로 온 정윤호 부총영사 (인문 82) 동문, 멀리 El Dorado Hills 와 Napa 에서 와 주신 홍원경 (농대 59) 민경탁 (의대 61) 동문님들, 최고참 선배들이신 한만섭 (공대 49) 이정 (사대 50)동문님들, 파티때마다 흥겨운 진행에 도움을 주시는 신현규 (문리 54) 동문님과 Victoria Chung 여사 (Mrs. 정조웅, 공대 60), 선약된 다른 파티를 빨리 끝내고 뒤 늦게라도 참석해 주신 김은용 (공대 62) 심동섭 (공대 66) 동문님들과 더불어 바쁘신 일정을 제치고 참석해 주셨다.

북가주 서울대 총동창회는 이날 한국전 정전 60 주년을 맞아 San Francisco 에 세워질 한국전 참전 기념비 (Korean War Memorial) 사업에  $1000을 기부하기로 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