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클리 '피플스 파크'를 찾아 홈리스들에게 방수잠바를 나누어 주고 있는 시온 장로교회 성도들.

El CERRITO에 위치한 시온 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에서는 지난 21일 새벽예배를 마친뒤 버클리에 위치한 '피플스 파크'를 찾아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방수잠바를 나누어 주었다.

시온 장로교회는 베이지역에 갑자기 불어닥친 추위로 인하여 홈리스들이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그들을 위해서 45벌의  방수 잠바를 준비하여 아침 일찍 기도로 시작하고 그들을 위로하며 나누어 주었다.

시온장로교회는 해마다 인근의 양로원과 고아원등지를 방문, 그들을 위로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