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도 극단 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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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 공연을 마친 센트 단원들.


북가주 지역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청소년 전도 극단 CENT는 지난 21일(토) 산타 클라라에 있는 그레잇 아메리카 테마 공원에서 전도 및 공연을 가졌다.
화씨 9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의 한 시간의 공연, 즉 춤과 마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었다
공연 후 센트 멤버들은 두 세명씩 짝을 지어 공원에 나온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22명의 귀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 오는 것을 목도했다.
김애경 센트 단장은 “진정 하나님이 말씀하신 추수할 때 인것을 확인하며 추수꾼으로 CENT를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고 말했다.
CENT 는 Christ’ Evangelism Net Theater의 약자로 젊은이들이 중심이 된 이 문화전도단은 오는 5월 11일에는 산호세 에버그린 밸리 고등학교에서 전도 공연을 갖기로 예정되어 있다. 또 오는 7월엔 작년에 이어 다시 터키로 선교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센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amy kim: kim1004cal@yahoo.com, 408-807-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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