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찬양선교단 창단 집회


북가주 최초로 양악기와 국악기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연주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되어 복음전파와 하나님나라 확장에 앞장서자는 다짐으로 창단된 북가주찬양선교단(단장 김종권 집사)이 창단집회공연을 가진다.
6월9일 토요일 오후 7시 산호세주님의침례교회(2526 Homestead Rd Santa Clara.CA 95051)에서 열릴 창단집회 공연은 임용만 찬양인도 음악목사를 중심으로 그동안 연습해온 연주로  감동과 은혜의 공연이 될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가주찬양선교단은 아름다운 천사들의 모임으로서 지친 영혼들에게 감동과 위안를 주고, 어두운 곳에 빛과 소금이 되는 축복의 공연이 될것이며, 특히 이번 집회 공연의 헌금은 한국에서 고아들을 돕고있는 선교단체인 ‘예스대디(YesDaddy)'의 후원 지원금으로 사용될것으로 알려졌다.
'예스대디' 는 소외계층으로 자랄수밖에 없는 시설내 아이들은 물론 시설양육과정을 마친 퇴소생들에게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사회적응훈련과정을 실시함으로서 이들이 높은 자긍심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준비된 사회의 인재로서 도약 할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인력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선교단체다.
북가주찬양선교단  김종권 단장은  “지구상에는 놀라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고,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특히 삶의 방향을 잃고 거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기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공연을 준비했다” 고  말하고  이번 집회공연에 많은 성원과 참여을 부탁 했다.
자세한 문의: (408)665-5585, (408)892-9933, (408)335-3831
www.ncpm@ncomission.org
<남중대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