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15일, 어바인 베델 한인교회에서
탈북자 북송반대 추진을 위한 300인 해외목사단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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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크리스찬 포럼 및 통곡기도대회가 8월14일과 15일 양일간 어바인 베델 한인교회(담임: 손인식 목사)에서 개최된다.
누가 울어야 하는가?
누가 기도해야 하는가?
누가 저들의 이웃인가?
중국정부에 의한 탈북자 강제북송의 비인간성과 야만성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분연히 일어난 해외 300인 목사단이 8월14일(화)과 15일(수) 양일간에 걸쳐 탈북자 북송반대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다.
동 포럼에는 해외 3백명 목회자들의 대토론에 이어 기도회 그리고 북한문제의 영적 해결을 꿈꾸는 주강사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통곡기도대회에는 모든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통곡의 눈물을 흘리며 불쌍한 탈북자들과 북한 동족들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가 이어진다.
이번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대회는 탈북자 북송반대 추진을 위한 해외 300인 목사단(공동대표: 박희민 목사, 이원상 목사, 송정명 목사, 손인식 목사, 김인식 목사)이 주최한다.
주강사로는 수잔 솔티 북한 인권운동가와 샘 브라운 백 캔자스주 주지사를 비롯 김현욱 평통 수석 부의장, 조진혜 탈북민 북한 민주화 미주대표와 그리고 300인 목사단 공동대표들이다.
장소: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일시: 8월14일(화), 15일(수)
연락: (949)85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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