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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 정교(김종표) 임직식에서 맨 오른쪽이 오관근 사관.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가 21일 개척 25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감사예배를 가졌다.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오관근 사관)는 “매년 창립 예배를 드리지만, 25주년은 아주 특별한 창립 감사 예배라며 지난 1986년 가정 예배로 시작 된 이 교회가 오늘 이렇게 25주년을 맞이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라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날은 특별히 구세군의 은퇴 사령관이신 부장 장희동, 정은식 사관을 모시고 주일 오전 감사 예배, 주일 오후 연합 감사 예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장희동, 정은식 부장은 한국 구세군 18대 사령관, 미서군국 사령관을 엮임 하였었다.


이날 장희동 부장은 마태복음 16장 24절을 본문으로 “제자의길” 출애굽기 33장 14절을 본문으로 “주여 동행하옵소서” 라는 두 번의 말씀을 가지고 감사 예배를 축복하였다.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는 지난 2012년 7월 24주년 감사 예배 때 (구세군 상항 한인 교회)에서 지금의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또한 마가복음 13장 10절의 “또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라는 슬로건을 새로이 달고 한인 뿐만이 아닌 다민족을 섬기는 교회로 이바지 하겠다는 강한 믿음의 선포를 하였다.


이날 오전 감사 예배에는 봉사상, 공로상, 근속배지수여식 그리고 부교, 목자, 간사 임명식을 하였으며 이어지는 오후 연합 감사 예배에서는 개척상 수여와 새 일꾼을 세우는 협동 정교(김종표) 임직식을 가졌으며, 이날을 축복하기 위해서 부장 장희동, 참령 김옥균, Major. Randy Kinnomon, Major. Cheryl Kinnomon 사관이 축사를 하였다.


창립 감사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서니베일 구세군은혜한인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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