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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실천목회 연구원인 목회자와 사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S.F 실천목회 연구원 2019 가을학기가 10월 7일(월) 개강한다.


실천목회 연구원 강의는 매주 월요일마다 수원 흰돌산기도원에 수천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 오직 말씀대로 예수생애를 재현하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목회자의 사명과 열정, 영혼사랑, 기도들에 대해 강의를 듣는다.


강사는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 목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S.F 실천목회는 한국으로부터 이강의 테잎(DVD)을 공수받아 강의를 듣고 이지역사회와 교회들을 위해 그리고 영적회복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장소: 생명수 침례교회
          297 Autrey St.
          Milpitas, CA 95035
         (415)990 - 7942
         (임규범 목사)
*시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대상: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 사명자.
*연락: 임승쾌 장로
          (510)381 - 1054


한편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하 실목)은 이번 가을학기에 등록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목이 끼친 영향력과 자신들의 목회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목회자들이 "목회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목회할 생명력을 공급받았다" 가 응답자의 77%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교회마다 기도운동과 회개운동을 일으키는 등 한국교회를 영적으로 깨웠다" 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론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목회의 체질을 바꾸게 됐다",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구원 사역을 회복시켜 부흥·성장하게 됐다"의 순이었다.


그다음 설문에서 "참가후 어떤점이 변화했는가" 라는 물음에는 (복수 응답) 첫째 기도시간이 늘었다 86%, 인본주의를 버리고 신본주의 목회관점이 변했다가 73%로 뒤를 이었으며 성도들에게서 회개의 역사가 나타났다는 28%였다.


S.F 실목 2019 가을학기는 10월 7일(월)부터 12-13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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