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영어로 8월부터 목회학, 신학 석사과정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총장 Jeff lorg)가 오는 8월부터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학위 과정을 개설한다.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의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석사(Master of Theological School)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미 서부지역에 5개의 캠퍼스를 갖고있는 골든 게이트침례신학교는 남가주 캠퍼스에서 먼저 실시하며 호응이 높을 경우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한영 이중언어 과정은 올8월부터 수업을 실시하며 현재 입학지원서를 받고 있다. 골든 게이트신학교는 1944년 개교이래 약 8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복음적 선교적인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회 직영 신학교로 사역 기회의 폭이 넓으며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남가주 캠퍼스가 ATS의 인가를 받아 개설하게 되는 한영 이중언어 학위 과정은 차세대 한인 이민 교회 지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목회학 박사과정(D.Min)을 한국어로 개설한 학교는 있었으나 목회학 석사와 신학석사를 한국어로 공부할 기회는 많치 않았다. 이 두과정은 목회자보다는 목회 후보생이나 평신도 지도자 양성에 목적이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과정 부디렉터인 안상희 교수는 “골든게이트 신학교가 한인교회를 섬기겠다는 비전과 동기를 갖고 이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 디렉터인 안상희 교수는 대전침례신학교를 졸업후 서던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고 목회자가 됐다. 이 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교수를 역임한바있다.
학교 관련 문의 (714)256-1311ext 19. michaelahn@ggbts.edu. www.ggbts.edu. 학교 주소 251 S.Randolph Ave.Brea.CA 9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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