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방문 김진표 의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이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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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


민주통합당(지역구:수원시정)의 3선 국회의원인 김진표의원이 LA의 언론기관과의 인터뷰를위해 가던중, 잠시 산호세를 방문하여 지역언론기자와 비공식으로 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의원은 재외국민선거제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제도적인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선 우편신청, 후 직접투표가 이루어져야 하며, 여야의 협의로 제도적인 문제점들을 해결,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큰 논란이 되고있는  주사파  친종북세력에 대한 정치적인 해결책이 필요한것이 사실이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과는 근본적으로 정치적인 이념과 정책에 큰차이가 있음을 이해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김의원은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에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현 정부가 잘못된 최악의정책을 선택하여 역주행 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남과북이 평화롭게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을세워 민간단체와 종교단체의 역할을 유도하고 북한의 노동력을 활용할수 있는 중소기업의 지원과참여로 중국의 개입을 막고, 현재 중단되어있는 문화,체육의 교류를 이루어 내는 정책이 필요하며, 한미 FTA 체결에대해서는 꼭 필요한것이지만 잘못된점이 있기 때문에 재조정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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