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장로교회 50여명 이웃들 초청 추수감사주일 함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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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장로교회 이웃초청잔치에서 에리카 김(중앙) 등 세자매가 북춤을 추고있다.

 

캐스트로 밸리에 위치한 에덴장로교회(담임:조병일목사)가 21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이웃을 초청하는 큰 잔치를 벌였다.
해피데이로 명명된 이날은 “에덴동산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하에 이웃과 섬길교회를 정하지 못한 성도들, 그리고 추수감사절을 같이 보내길 원하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초청하여 개최된 잔치였다.
교회체육관에서 터키와 햄 등 추수감사절 음식을 마련해놓고 에덴장로교회 성도들은 이웃을 맞았다.
약 50여명의 초청된 이웃들은 이날 추수감사절 음식과 함께 에덴장로교회에서 준비한 찬양, 워십댄스, 고전무용, 태권도시범 등을 즐겼다.
특별히 이날 해피데이에는 “Beautiful mind”가 특별출연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기도 했다.
조병일 에덴장로교회 목사는 이날 잔치는 우리의 이웃들을 초청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같이 즐기고 기뻐하는 모임이라며 한해가 가기전에 계획했던 일들을 점검해보며 모든 일에 더욱더 하나님께 감사하는 한해의 끝마무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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