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 한인회… 1차로 100명에게 300달러 기프트카드 지원

2월 7일 오후7시 마감. 신청은 S.V한인회 웹사이트 또는 전화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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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회 회장 박승남

 

실리콘 밸리 한인회(회장: 박승남)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인이웃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 한인회는 코로나 사태로 직장을 잃었거나 또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은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인업소 기프트카드($300)를 지원하기로 했다.

1차 대상자는 100명이며 아래와 같은 순위로 대상자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지원 지침은 실리콘 밸리 지역에 최소 1년이상 거주한 한인 동포로서 코로나 사태로 재정적인 심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자.

그리고 직장을 잃었거나 근로시간 절감으로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으며 미연방정부나 가주 정부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자이어야 한다.

접수절차는 실리콘 밸리 한인회 웹사이트(www.svkaf.org/corona)에서 또는 (408)244-2400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정보는 비밀이 보장 되며 접수 마감은 2021년 2월7일 오후 7시까지이다.

지원 확정여부는 2월 8일까지 통보한다고 한다.

<관계 광고 본보 Page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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