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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대사'저자인 김하중 장로(맨 오른쪽)가 10일 저녁 밀피타스 장수장 식당에서 북가주 CBMC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하중 장로는 이에 앞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기 원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3일간 간증집회의 강사로 초청되었다. CBMC회원들은 작년 6월말 북미주 CBMC 대회의 주 강사로  김하중 장로를 초청한바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자는 영으로 기도하는자, 온전히 믿는자, 회개하는자' 등이라며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그리고 세우심이 있다고 김하중장로는 말했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 원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2014년 춘계부흥집회를 개최한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목사)는 강사로 '하나님의 대사'의 저자인 김하중장로를 초청했다.


지난 7일(금) 저녁부터 9일(주일)까지 계속된 이번 부흥집회에서 통일부 장관과 주중대사를 역임한바있는 서울 온누리교회 김하중장로는 첫날 '하나님의 대사, 둘째날 '사랑의 메신저' 세쨰날은 '약속의 땅을 위하여 기도하라'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선포했다.


둘째날 다니엘 12장 3절(지혜있는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별과 같이 비취리라) 본문을 인용 "사랑의 메신저"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김하중 장로는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지식이나 경험으로 알수 없다고 말했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다고 말할수 없는 것 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가는길을 때로는 막기도하시고 열기도 하신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을 받는자는 영으로 기도하고 온전히 믿으며 회개하고 성령을 훼방하지 않으며 또 재물에 집착하지 않는자라고 말했다.


특히 끊임없이 남을 위해 기도하는 자의 하나님의 현실적인 보고하심이 나타난다며 본인의 간증을 곁들이기도 했다.


그는 또 충성되게 일하고 간구하면 하나님의 응답은 언젠가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라며 재물이나 학벌, 지위등 우리가 믿는 세상것들은 우리를 무너뜨리는 구멍에 불과함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중장로는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의 3일간의 부흥집회를 마치고 10일(월)저녁에는 밀피타스 장수장 식당에서 북가주CBMC(회장: 이상백)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하중 장로는 작년 6월말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북미주 CBMC대회의 주 강사로 초청돼 이틀간 강연을 한바 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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