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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과 29일 에덴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윤석전목사 초청 북가주 복음화 성령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손을 들고 통성기도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 초청 북가주 복음화를 위한 성령집회가 28일 29일 양이틀간 에덴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틀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성령집회에서 첫날 윤석전 목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라는 마태복음 4장 17절 본문을 인용해 이세상의 최고의 성공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목사는 회개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담이 허물어지고 생명선이 연결되어야 한다며 하나님과 관계가 ㅇ벗는 자는 성령의 이끌림을 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윤목사는 이어 예수의 피는 회개하는자의 몫이라며 외개가 없으면 은혜도 없으며 신앙생활은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몸부림치는 것이라고 덧붙혔다.


2008년 2009년에 이어 4년만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번째 성회를 가진 윤석전 목사는 회개하여 죄를 털으면 살길이 있고 종교적, 육신적인, 정욕적인 신앙생활은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불법이며 이의 종말은 지옥이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윤석전 목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하이티에서 4일간 선교집회를 마치고 28일 샌프란시스코에 들러 29일까지 성회를 계속했다.

 

"말씀대로 살라", "회개하라","죄값은 사망이다","천국ㆍ지옥"등
4가지가 한국교회에서 실종되고 있다고 윤석전 목사 성회에서 강조


특히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신 예수를 생각하며 음부와의 영적전쟁을 통해 항상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직시하며 우리의 신앙생활이 종교적인 의식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윤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는 말씀대로 살라는 것을 비롯 회개하라, 죄값은 사망이다, 그리고 천국, 지옥얘기등 4가지가 실종되어가고 있다며 각자 우리가 자신의 신앙생활을 진단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목회자, 사모 세미나에는 120여명 참석 윤석전 목사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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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전 목사가 성회시작전 기도하고 있는 모습.


히브릿 11장 6절을 인용, 말씀을 전한 윤목사는 오늘날 목회자들이 믿음보다는 주님과 상관없는 목회로 수단을 부리는 목회자가 많다고 지적했다.


윤목사는 목회자,사모 세미나에서 예수께서 우릴 위해 죽임당한일을 생각하면 우리가 예수께로 붙들림을 당할때 어떠한 좌절도 딛고 일어설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목회자, 사모 세미나에서는 윤목사의 말씀선포가 있을때마다 아멘이 쏟아지며 통회 자복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윤목사는 마지막 날 성회에서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불편한 사람들이 되어선 안된다고 전제하며 영혼 살리는 일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력, 학력, 재력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승쾌 기자,  사진 송한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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