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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세미나 강사 이정엽 목사(왼쪽)와 조이플교회 담임 이상준 목사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말씀 묵상의 방법을 알고싶은 평신도와 목장이나 소그룹을 이끌고 있는 평신도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큐티 세미나가 19일(토) 죠이플 교회 (담임: 이상준 목사)에서 개최 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 이날 큐티 세미나는 미주 두란노 서원 큐티 및 일대일 강사이며 LA 온누리 교회 담임 이정엽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큐티(QT)란 무었이며, 큐티는 어떻게 할것인가? 그리고 경건 훈련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강사 이정엽 목사는 QT란 매일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이며 성경말씀을 통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경건훈련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엽 목사는 큐티,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대목에서 큐티는 "나의 원"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원"을 구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먼저 "나의 원"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 하나님의 뜻은 나의 생각보다 더 지혜롭고 합당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나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수용 될때까지 기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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