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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CBMC 연합 야외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일을 위해 염려하지 말라 내일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 6:33~34)

김영래 목사(콘트라코스타 한인감리교회 담임)는 23일(토) 2014 북가주 CBMC 연합피크닉예배에서 상기 본문을 인용해 말씀을 선포했다.

김목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우리의 신앙생활은 상대에게 져주고 양보하는 것이라며 양보하고 져줄때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23일 캐스트로 밸리 Cull캐년 공원에서 오전 11시에 시작된 북가주CBMC연합(회장: 이상백) 야외예배에는 SF지회, 골든게이트 지회, 트라이밸리지회, 실리콘 밸리 지회의 회원과 일부 가족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래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은 모든것을 우리 주님께 맡기는 신앙생활이며 우리들의 최상의 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모든 근심, 걱정을 주님께 맡겨보며 우리의 좋은 것들을 주님께 드리는 신앙생활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 될것이라고 김목사는 강조했다.

이날 북가주 CBMC 연합 야외예배는 강용기 목사(헤브론교회담임)의 사회와 찬양인도, 그리고 이연재 목사(Alive 교회담임)의 식사기도에 이어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북가주 CBMC연합 피크닉은 강승태 SF지회장과 유수경, 이광용, 구본홍 회원들의 사회로 게임 및 성경 퀴즈 등으로 회원들의 침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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