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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2014년 봄학기가 지난주 개강되었다.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강한 첫 세미나에는 2000여명의 목회자 사모들이 참여했다.  사진은 윤석전 목사가 설교를 끝낸뒤 참가자들과 함께 통성기도를 하고있는 모습. 


목회에 새힘을 얻고 말씀앞에 철저히 점검받아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자로 만들어지기 위한 SF지역 실천목회 연구원 봄학기가 24일(월)부터 개강한다.

한학기 16주동안 계속되는 실천목회는 한국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전국 수천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 목회에 새힘을 얻고 영혼사랑과 구령의 열정에 사명을 받는 강의와 기도로 진행되고 있다.

강사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25년을 담당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실천목회 연구원은 한국 흰돌산 수양관에서 진행된 강의테잎 (DVD)을 직접 공수받아 강의를 듣고 이지역사회와 교회들을 위해 그리고 영적 회복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3월 초 한국 실천목회 연구원 및 사모대학 첫 강의에서 강사 윤석전 목사는 "오늘날 목회자들이 영으로 육신을 이기는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유는 그런 삶을 살고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은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를 조금도 아끼지 않았던 바울의 신앙을 설명하면서 우리의 육신은 철저히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모품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목사는 또 이번학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령으로 장악당하여 육신을 철저히 죽이는 삶을 사는 것이며, 그렇게 살때 목회현장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즉시 경험하게 될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는 또 예수그리스도는 고난을 받고 죽으러 이땅에 오셨으며 우리는 그 예수를 철저히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S.F지역 실천목회 연구원 봄학기는 밀피타스에 위치한 생명수 침례교회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등이다.

장소:297 Autrey St.
Milpitas, CA 95035
(415)990.7942
문의: 
박찬길 목사(415)876.7890
박동서 목사 (916)83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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