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45대 회장에 선출된 최혁 목사(주안에교회 담임)의 회장 취임식이 지난 11월 16일 주안에교회 밸리채플에서 열렸다.

최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는 남가주 교협을 이끌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효우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사랑하는 후배 목사가 교협회장이 되어서 기쁘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남가주 교협이 크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세계복음선교회 이병희 목사가 ‘섬기는 종이 되자’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최학량 증경회장단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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