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사랑의 교회 (담임:이강일목사)가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모국을 방문한다.

13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제주, 서울, 강원지역을 방문하는 SF사랑의 교회 모국방문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교회 모두가 동참하는 축제라고 이강일 담임목사는 밝혔다.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떠나는 이번 모국 방문은 15명의 어르신과 4명의 도우미가 동행한다.

이번 모국방문축제에는 병원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말기암환자, 38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성도등이 포함돼 있다.

많은 사연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민생활의 현실에서 이번 모국방문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축제라고 이목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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