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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대학교(총장 송정명 목사)는 개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를 오는 6월 6일(금)오후7시30분 동양선교교회(박형은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를 홍보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24일(목)오전 11시 이 학교 5층 회의실에서 윤임상 음악대학학장의 사회로 열렸다. 

윤 학장은 “이번 기념음악회는 온 가족들과 비전을 나누는 ‘희망의 무대’, 클래식과 컨템퍼러리의 아름다운 선율이 깃든 ‘감동의 무대’, 그리고 재학생, 동문, 교수들이 꾸미는 따뜻한 ‘만남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을 했다.

오케스트라와 밴드, 합창단으로 무대가 꾸며질 이번 음학회에선 교수 가운데 윤임상, 황소명, 이영관 교수 그리고 김영해(UCLA 박사 과정), 김용제(LA 심포니에타 지휘자, 클레어몬트 박사 과정), 김재숙(WMU) 교수를 비롯하여 권상옥, 클라라 김, 오위영, 길선욱, 박재용, 이은정등이 참여하며 재학생으로는 윤국형, 신선미, 채영석 등이 각각 출연할 예정이다. 

문의: (213)38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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