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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차 (2015년)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동계성회에서 윤석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는 1년에 동계 하계 두차례씩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는데 이때마다 국내와 해외에서 45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가하고 있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교파를 초월해 개인, 가족, 교회 단위 참석자들에게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부흥 프로그램’으로 인식된다. 


지난 29년간 수양관을 찾은 연인원 100만 명 이상이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에 은혜를 받아 영성을 회복했다며 간증을 쏟아 냈다. 


이제는 개인과 교회의 영성 치유와 회복을 넘어 사회와 국가 부흥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왜냐하면 매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인원이 늘어나, 외국에서도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이 성회에 관심을 두고 참석해 은혜를 받아 영성 회복을 뜨겁게 체험한 뒤 이들이 받은 은혜를 안고 자국으로 돌아가서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 성회를 개최해 은혜의 줄기를 이어 감으로써 국가 전체가 새롭게 변화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흰돌산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은 물론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을 완비해, 규모 면에서 국내외 최적 조건을 갖췄다. 


성회 참석자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받으며, 성령 충만함을 받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얻고 간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성경에 입각한 영성, 인성, 도덕과 윤리적 가치관을 회복하게 해 한국교회 미래를 다지는 진취적 역할을 수행한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29년 전, 성령의 감동에 따라 연희동 지하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해 현재 연세중앙교회를 세계적 규모로 부흥시킨 바 있다. 


윤석전 목사의 열정적이고 영력 넘치는 메시지는 침체한 개인의 영성은 물론,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에 영적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진행할 동계성회에도 그동안 은혜를 경험한 이들의 등록 문의가 빗발치며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으로 벌써부터 그 열기가 뜨겁다.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해외에서 600~1000명씩 참가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개최하고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한다. 


영적 역량을 잃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이 세미나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외 목회자와 선교사가 대거 참석해 이 세미나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한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 참석자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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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도


직분자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은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난다. 


또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한다. 


은혜받고 성령 충만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렸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코스’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기간은 1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다.

<연세중앙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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