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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한인타운 소재 나성한미교회가 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예배를 가졌다. 


엘몬테에 있는 나성 한미교회(담임 신용환 목사)는 지난 5월 17일(주일)과 24(주일)에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교회 파킹랏에서 Drive-in Worship ‘파크 앤 프레이(Park and Pray)’를 진행했다.


코비드19으로 인해 현장예배가 아직 재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 교회는 온라인 예배로 주일 1부, 2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토요무릎새벽기도회 모든 예배를 라이브 방송과 녹화 방송으로 드리고 있다.


이날 드라이브 인 워십은 교회 입구에서 교역자들이 예배 안내문, 일회용 성찬셋트, 라디오 주파수 안내, COVID-19 종식을 위한 기도문을 입장하는 차량에 나누어 주었다.


나성한미교회의 전통인 종소리(37회 타종, 설립 37년)로 예배를 시작하여 파킹랏에 주차한 차량들은 라디오를 통한 주파수 음향송출을 통해 찬양, 기도회, 설교 및 성찬에 참여했다.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교역자와 봉사자 인솔에 따라 주차장 차량에서 드리는 예배는 안전하고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크리스찬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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