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균 목사와 정태미 사모
찬양사역자 정창균 목사가 부인 정태미 사모와 함께 오는 4월 22일(토)부터 23일(주일)까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비버튼한인장로교회(담임 백종근 목사)에서 찬양부흥집회를 개최한다.
미 전역과 한국을 중심으로 수차례 순회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정창균 목사는 유명한 섹스폰 연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가 이끄는 정창균 재즈 가스펠 콘서트는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 성결교회에서 제4회 정창균 재즈 가스펠 콘서트를 인도했고 같은 달 여의도 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초청을 받고 수요 3부 예배를 콘서트로 인도한 적도 있다.
“오레곤주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요일엔 교회를 나가지 않는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교인들과 함께 드리는 찬양콘서트이고 주일엔 교인들과 함께 드리는 집회입니다.”
연주, 말씀, 간증으로 이루어진 가스펠 콘서트에서는 특히 정태미 사모가 정 목사가 만든 ‘십일조’란 곡을 부르기도 하는데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는 이 찬양곡에 감동을 받은 많은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었다.
정 목사는 현재 LA한인타운에 있는 세계아가페선교교회(담임 김요한 목사)에서 음악목사 겸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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