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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가 "은혜가 강물을 흐르게 한다(에스겔 47:9)"라는 주제로 5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브라질 이과수공항 호텔에서 열렸다. 

총회는 총대 160명과 가족과 봉사자 등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가장 진실한 마음으로 오직 성경만, 그리고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정확하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성경만이 우리의 신앙과 생활에 대해 유일한 지침과 법칙으로 믿는 것을 교리신조로 삼는 보수교단이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산하 650여 교회, 세례교인 5만3천여명, 유아세례 교인 1만여명으로서 북미주 최대의 한인교단이자 최대 한인 디아스포라 장로교단이다. 

또한 총회가 파송한 선교사가 30여개 나라에 107가정이며, PRJC의 정회원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 중 미국의 육군과 해군에서 활약하는 군목도 24명이다. 

창립 총회원 32명으로 시작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여 현재 목사 회원만 1천2백여명에 이르렀다.

또 5개의 노회로 출발하였으나 현재 32개 노회로 발전했다. 

남가주에 5개 노회, 북가주에 3개 노회, 미동부 지역에 9개 노회, 중부노회, 동남부노회, 남부노회, 그리고 하와이노회 등 미국의 모든 지역을 총괄하여 20개 노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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