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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다민족기도대회를 앞두고 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5년 다민족 기도대회가 오는 2015년 11월29일(주)오후4시30분-8시30분 까지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를 위하여 JAMA측은 지난 8일(목)오전 10시30분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김기동 목사(O.C 교회협의회 회장)가 사회를 하고, 한기홍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민승기 목사(O.C 교회협의회 수석부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송정명 목사(월드미션대학교 총장)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강순영 목사(JAMA 대표)가 기도대회에 대한 취지 내용을 설명하였다.


 이 날 한기홍 목사는 환영사에서 “2015년 다민족기도대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연합정신이 매우 주요한데 1천500여 한인교회들과 다민족 교회들이 연합하면 아름다운 기도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송정명 목사(월드미션대학교 총장)가 마가복음 9장 29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송 목사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시하고 있는 이 이 땅에서 살고 있다. 


우리들은 이 나라와 이 백성들을 위하여 모여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크리스찬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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