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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원배 목사가 임마누엘장로교회 성경학교 졸업자 두명(김영희, 최인화) 에게 졸업장을 주고 있다.


임마누엘 성경학교(교장: 손원배 목사) 2015년 가을학기 종강예배가 8일 저녁 7시 30분 임마누엘 장로교회 본당에서 개최되었다.


생명의 삶, 경건의 삶, 성경탐구 40일, 사도행전, QT 세미나, 커피 브레이크, 성경공부반등 52명의 수료자와 성경학교 졸업자 2명 (김영희, 최인화)이 참석한 이날 종강예배에서 손원배 목사는 이시대를 분별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경이 그 답이라고 주장했다.


디모데후서 3장 13절 부터 17절을 본문으로 인용, 말씀을 선포한 손원배 목사는 세상의 인간관계는 과거와 같지않고 기계문명속에 외롭고 고독하게 살아가며 자꾸 양극화 시대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요즘의 세상속에서 인간들을 구하고 살리며 양육하는 것은 오로지 성경뿐이라고 손목사는 힘주어 말했다.


이날 종강예배에서 졸업자 대표로 김영희 성도가 간증을 했고 수료자 대표로 김태영 성도가 간증을 각각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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