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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 장로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오는 30일, 새샘크리스천교회(담임 서해남목사)에서 이연택장로(서울문고 사장/사진)‘미국 땅에서 이민자로 나이든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계속교육을 갖는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 계속교육 강사로 초청된 이연택장로는 “노인문제는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며 “나이를 든다는 것은 몸이 병들어 죽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해지과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장로는 “특별히 죽음이라는 한계를 신앙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 때 아름다운 노년을 맞이할 수 있다”면서 강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밝혔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계속교육을 갖는다. 

계속교육을 통해 생명의 전화 상담봉사원들을 교육하고, 공개강의를 통해 지역의 교민들이 함께 할 수 있게할 예정이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매일 오후7시부터 12시까지(5시간)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 생명의 전화 계속교육

일시: 2015년 6월 30일(화요일) 오후7시-9시
장소: 새샘크리스천교회
2905 Homestead Road #C 
Santa Clara CA 95051
문의: 408-600-4965 (참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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