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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현무용아카데미 원생들의 한국고전무용


산호세지역에서 노인돌보기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하늘선교봉사회(회장 이용란)가 양로병원을 찾아 가을맞이 위로봉사공연을 열었다.


지난 7일 토요일  산호세에 위치한 스카이라인양로병원 대강당에서 노인환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시간여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는 이찬미 학생 (독창),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하모니카동호회(하모니카연주),데이빗윈드 앙상블(클라니넷연주), 춤누리무용단 (북춤),김일현무용아카데미(부채춤,아리랑춤,꽃바구니춤),산호세중앙침례교회중창단(중창,독창),푸른하늘찬양단(합창),SV태권도아카데미의 태권도시범으로 진행되었다.


박태승 목사(산호세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는 설교에서 “양로병원에서 병마의 고통에 있지만, 항상 기도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 나가기를 권면했다”.


남중대 씨(봉사회 총무)는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봉사회 회원과 출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노인환자들이 출연자들과 함께 손벽치며 노래 할때 큰 보람을 얻는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하늘선교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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