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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동문의 밤에서 SF 기독대학교와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앉았다. 왼쪽부터 민경호 장로(SF 기독대학 총장), 이대환 SF 기독대학교 이사장, 박의훈 개혁신학대학 이사장, 최영교 목사, 신주범 개혁신학대학 총장, 김성수 개혁신학대학 대학원장.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동문회가 주관한 동문 가족이 5일 오후 6시에 개최되었다.


신태환 동문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산호제 개혁신학교의 박의훈 목사님의 "질 하였도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이대환 재단 이사장은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많은 졸업생을 배출 시킨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여 내년에는 명실상부한 동문회가 되어지기를 바라며 또 이사회에서는 이를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산호세 개혁신학교 신주범 총장은 동문의 일원으로서 결실을 맺는 동문회가 되어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예배후 총동문회 회의에서 2016년 동문회장은 신태환 목사로 결정 되었다.


본교 총장 민경호 장로는 신임 동문회장에게 그동안 실추된 학교의 명예를 되살리기 위하여 동문회장을 중심으로 본교 동문들의 많은 협조와 기도를 부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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