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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각춘 목사

북가주 밀알선교단 신임 이사장에 윤각춘 목사(산호세 새소망 교회)가 취임했다.

밀알선교단은 지난 27일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밀알화요모임을 갖는 한편 이날 북가주밀알선교단 이사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이사장인 윤 목사는 "밀알과 함께 서 있는 것, 그 성실한 동반자로 서 있겠다"며 취임의 소감을 밝혔으며 권 직전 이사장은 "그 동안 내 스스로가 더욱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언제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밀알의 식구임을 잊지 않겠다"고 밀알식구들과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김정기 단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삶을 열심히 살수 있도록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가주 밀알선교단의 화요예배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세계선교침례교회(1,2,4,5째주)와 산호세한인장로교회(3째주)에서 모임을 갖는다. 

자세한 문의는 밀알사무실(408-844-9150), 단장 김정기목사(408-605-2134) 혹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milal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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